오늘 TIL 3줄 요약
- 요구사항
- 사용자와 함께 일하라
- 짝 프로그래밍과 몹 프로그래밍
TIL (Today I Learned) 날짜
- 2022-04-03
오늘 읽은 범위
8장 프로젝트 전에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신입 개발자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는 이런 요청 사항을 받았을 때 바로 해결책을 구현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의뢰인이 미처 고려해보지 않은 문제도 있을 것이다. 좋은 개발자라면 협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 요구사항은 피드백을 반복하며 알게된다.
-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목업이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의뢰인에게 직접 다루어 볼 수 있도록 한다. 만든 모형이나 프로토 타입이 이리저리 바꾸기 쉬워서 의뢰인과 대화하는 도중에도 계속 바꿀 수 있다면 이상적이다.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프로젝트 전체를 요구사항 수집 과정으로 보아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짧은 주기로 반복하는 것을 선호한다. 반복 주기가 끝날 때마다 직접 의뢰인에게 피드백을 받는다. 그러면 우리가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더라도 잃어버리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사용자처럼 생각하기 위해 사용자와 함께 일하라 .
- 프로젝트 용어 사전을 만들고 관리하라.
- 짝 프로그래밍 : 둘이 짝을 지어서 프로그래밍
- 몹 프로그래밍 : 여러 사람이 동시에 문제 하나에 달려든다. 타이핑은 한명이.
- 팁
- 각자 뛰어난 부분이나 장단점이 있다.
- 소규모로 시작하라.
- 코드만 비판하고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넌틀렸어'보다는 '이부분을 한번 볼까요?'가 훨씬 듣기 좋다.
- 키보드로 입력하는 사람을 5~10분마다 바꿔준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지금하고 있는 팀 프로젝트에서 기획자와의 의견이 안 맞을 때가 많다. 기획자는 전체 흐름을 그려내야 해서 시간이 꽤 걸리는데 팀원들은 지금 당장 개발 할 것이 없어서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토타입을 먼저 제공해서 기획 업무를 더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 간략하게.
- 팀 슬랙에 용어 정리 채널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 공통 모듈을 어떻게 개발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몹 프로그래밍이라는걸 처음 들었다. 서로 화면을 공유해서 다같이 의견을 제시하며 개발하는 방법도 있다는걸 알았다. 팀에게 제안해서 이 방법으로 개발을 진행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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