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IL 3줄 요약
- 깨진 창문은 바로 수리하자
- 현재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나는 상황을 바꿀 수 있다.
- 성장하고자 하기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3. 19
오늘 읽은 범위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많은 개발자들이 불만에 가득 차있다. 그 종류는 다양해서, 누군가는 자신의 성과를 몰라준다고, 월급이 너무 적다고,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변화를 기피하는 개발자들이 많다. 스스로의 행동을 직접 결정 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내가 내 조직을 바꿀 수 있다.(이직을 하거나, 현재 조직을 변화 시킨다는 두가지 의미로)
- 팀 내의 신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도 편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팀원도 나에게 편하게 말 할 수 있어야한다.
- 문제가 생겼다면 어설픈 변명을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 깨진창문이론. 깨진 창문은 발견하자마자 바로 고쳐라. 창문이 깨지기 시작하면 마을 전체 (프로젝트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나머지 코드가 쓰레기니까 나도 그렇게 하지 뭐. 라고 생각하기 쉬워진다.
- 계속되는 성공에 합류하기란 쉽다.
- 매년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매달 기술 서적을 읽고, 컨퍼런스나 흥미로운 강좌를 찾아보고, 흐름을 놓치지 말라.
-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왜냐고 물어봐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개발자로서 일하기 시작한지 다음달이면 3년차지만 벌써 세번이나 직장을 옮겼다. 매번 이직을 결심 할 때마다 남들보다 빠른 퇴사에 '잘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 왔다. 하지만 첫번째, 두번째 회사와는 달리 현재 회사에선 나름 만족중이다. 좋은 팀원들과 어느정도 체계적인 사내 시스템, (주1~2회의 재택근무ㅋㅋ), 오래된 소스코드도 많지만 새로운 언어를 사용한 프로젝트도 진행중. 본문을 읽으며 회사가 맘에 안든다면 내가 변화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틀린게 아니었다고 말해주는것 같아 위안이 되었고, 다음을 위해 더 노력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
- 서로 다른 직장에 다니는 세 명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어떻게하면 더 좋은 소통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개발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말투가 날카로워지곤 하는데 서로가 더 좋은 개발을 위해 토론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와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 어찌저찌 매년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고, 매달 한권 이상의 기술 서적을 읽고 있어서 내 노력들을 인정 받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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