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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solyi/책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Assignment #05 - 3장. 기본도구

by SOLYI 2022. 3. 24.

오늘 TIL 3줄 요약

  • 도구 사용법에 익숙해져라
  • 버전관리를 하라
  • 일지를 써라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3.23

 

오늘 읽은 범위

3장. 기본도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도구는 여러분의 재능을 증폭한다. 도구가 더 훌륭하고 여러분이 더 사용법에 능숙해질수록 여러분의 생산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
  •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치워라
  • 프로젝트 허브로서의 버전관리
  • 디버깅은 단지 문제풀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으로 공략하라. 비난 대신 문제를 해결하라
  • 경계조건과 실제 최종사용자의 패턴 모두를 철저히 테스트 해야한다.
  • 엔지니어링 일지 - 기억보다 더 믿을 만하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오늘은 다양한 도구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미 내가 적용하고 있는 도구와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신나게 페이지를 넘겼다.
  • 회사에서는 git, 노션, visual studio, visual studio code, teams, teamviewer, MSOffice 등 을 사용하고 있으며 팀 프로젝트로는 슬랙, 카톡, 노션, 구글스프레드시트, 깃허브, 게더타운을 사용하고있다. 목적별로 다른 용도이긴 하지만 점점 많아져.. 한번에 다 쓸 수 있는 툴은 없는걸까..?
  • 오른 손목에서 뚝 뚝 거리는 소리가 난지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가능하면 마우스로 커서를 움직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단축키를 외우는걸 좋아하고 마우스 없이 뚝딱 해낼 때마다 스스로의 개발자스러움을 즐긴다 ㅎㅎㅎ 한편으로는 친한 친구가 마우스로 일일이 드래그 해서 클릭하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지곤 한다.. 누가 본다면 까다롭고 깐깐하다고 할 수 있지만 편하고 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되니까 다른 사람들도 단축키를 사용하며 도구를 길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걸 책으로 내주다니 저자가 너무 내취향이다ㅎㅎㅎ
  • 테스트를 제대로 한 적도 없고 개념도 정확히 모르겠다. 2장에서도 단위테스트, 통합테스트 내용이 나왔을 때 썼지만... 정처기 책에서도 블랙박스, 화이트박스 같은 테스트 기법이 나왔지만 문제는 맞춰도 실무에선 어떻게 쓰는걸까..? 올해 목표 중 하나가 꼼꼼하게 테스트하기인데 3월이 지나가는데 테스트의 개념도 제대로 이해 못했다.
  • 나는 개발자로서 일하기 전부터 자발적으로 일일업무일지를 쓰고 있고 하루에 최소 한줄에서 많게는 수백줄을 작성하고 있다. 일지에 대한 템플릿을 직접 만들고, 섹션별로 나눠서 쓰고 있다. (해당 안건에 대한 설명과 파일명, 테이블명, 메서드, 해결방법, 어려웠던점 배운점 등) 이렇게 된 이유에는 내 기억력이 매우 매우 좋지 않다는 점..? 하지만 기록을 하면 좋지 못한 기억력이어도 조금 더 기억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나만의 위키 블로그도..!
  • 자꾸 내 경험만 줄줄이 쓰게 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책을 바탕으로 내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게 될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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